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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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펫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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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 펫 추모공원을 이용하신 고객님들의 네이버 리뷰 입니다.
누구든 그러겠지만 너무 소중한 제 아들이 머나먼 별나라 여행을 떠나서 정신이 없었어요. 한 40일 가량 아팠어서 저도 모르게 마음의 준비는 했으나 여기저기 알아보고싶지 않아 의도적으로 장례를 찾아보진 않았었는데 급하게 알아봤고 그 선택이 절대 후회되지 않습니다. 정말 제 소중한 애기를 조심히 소중히 다뤄주셨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챙겨간 장난감 올려주시고 좋아하는 간식 잔뜩 챙겨 하늘로 올려보내 주셨어요. 그리고 추모공간에서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애기가 구름위에서 저를 쳐다보는 영상은 너무나 저를 위로 해 줬어요. 제가 아들을 보내도 아들이 위에서 보고 있을게 느껴져서요. 애기의 마지막을 여기서 보낸게 참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애기는 덕분에 아픔없는곳에서 행복 할 거에요.
2022-01-26자세히보기
갑작스럽게 이별을 준비하면서 여러 곳을 알아봤습니다. 접근성이나 신뢰할 수 있는 곳인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최근 시작한 곳이라 다른 곳에 비해 후기가 많이 없었으나, 공공기관 인가를 받은 곳이라는 것이 믿음이 가더라구요. 시설이 굉장히 깔끔했고 특히 장례지도사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과정에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계신다는 것이 느껴져서 마지막을 더욱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과 이별하는 일이 없다면 좋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만약 주변인이 반려동물의 장례를 생각하고 있다면 망설임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장소예요. 감사했습니다.
2022-01-15자세히보기
네이버예약후 방문했습니다. 올 8월에 오픈한 곳이고, 공공기관 관련된 업체라고 해서 안심했습니다. 장례지도사님도 친절하시고, 우리 아가 마지막 가는길이 초라하지 않아서 감사했습니다. 화장정도밖에 생각못하고 갔는데, 차마 두고 오지는 못할것 같아서 스톤제작했고, 제작하는 동안 지켜볼수 있어서 더 안심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거리상 전라권에서는 안심하고 맡길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12-26자세히보기
갑작스러운 아이의 죽음에도 최대한 깔끔하고 농식품부에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를 찾았습니다. 너무 슬픈 마음에 가서 괜히 다른것때문에 마음 더 상하지 않길 바랐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조심스럽게 진행 해주셔서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내아이의 마지막도 잘해줬다는 위로라도 해봅니다.
2021-11-05자세히보기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아이와 함께한 마지막 시간 저희 아이를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모습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추모하는 시간도 함께 해주셔서 무어라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편히 보내줄 수 있었습니다.
2021-10-06자세히보기
올해 4월...13년 동안 함께한 반려견 쭈니를 하늘나라에 보내게 되었고, 남편이 수의사여서 임실에 추모공원이 있는걸 알게되서 여기서 보냈어요. 마지막 저녁 예약으로 너무 정신이 없이 슬프기만했던 상황에서 충분한 추모시간도 주시고.. 실장님을 포함한 직원분이 밤 12시가 다되도록 진심으로 장례식을 치뤄주시고 함께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서 바로 후기를 남기고 싶었는데 이제야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가 생겨 이렇게 남기게 됬네요~ 갑작스럽게 맞이한 이별에.. 오수펫추모공원을 아게되어 마지막까지 잘 보내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싶고.. 로시오스톤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는데 지금은 함께 옆에 있다는 생각으로 마냥 슬프지만은 않아요.. 전국 최초 공립으로 운영되는 곳이라 정말 추천드립니다!
2022-04-02자세히보기
아픈아이라서 미리 검색해서 준비했던곳입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인도해주러오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데서 보냈다는 맘때문에 돌아올때는 덜슬프게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보호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슬픈마음은 어쩔 수 없지만 큰위로를 받고 왔습니다. 일하는 분들 존경스러울 정도였습니다. 만약 가야될일있으시면 후회는 안하실거라 믿습니다.
2022-05-03자세히보기
17년된 아이라 미리 조금씩 알아봐놨어서 여기로 왔고... 주차장까지 미리 나와계시며 아이 조심스럽게 안아들고 가는 것부터 장례절차 내내 아이 정말 조심히 다뤄주셨어요.. 모두 친절하시고 직원 모두 나와서 배웅까지...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ㅜㅜ
2022-05-08자세히보기
외부 환경은 찍지 못해 글로 대신 합니다. 갑작스런 아이와의 이별로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던 참이었는데, 장례 예약 후 도착하니 외부에 이미 나와서 대기중인 장례 요원분들의 경건한 모습에 우리 아이가 이렇게나 예우를 받는구나 라는 생각에 눈에선 눈물이 흐르지만, 입에선 자꾸 웃음이 나왔습니다. 깔끔한 시설은 말할것도 없고, 모든 요원분들의 언행 하나하나가 그렇게 정중하고 경건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저 아이가 떠나는 길에 해줄 수 았는건 최대한 해주자라는 마음이었을 뿐인데, 요원분들의 예우 덕에 되려 저희 가족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슬픔을 빨리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기가 너무나도 예쁜 모습으로 마지막 길을 떠나게 도와주신 분들께 리뷰 페이지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2022-05-25자세히보기
오늘 새벽 저희집 막내냥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가슴아픈 이별을 오수펫 추모공원을 통해 마음을 추스릴 수가 있었습니다. 첫째 아이를 데려왔는데, 이별에 대한 것도 알려주고, 생명을 다했을 때 어떻게 존중하며 보낼 수 있는지도 가르쳐 줄 수 있었습니다. 시설도 좋은 시설이지만 직원분들의 심심한 위로와 막내냥이가 가는 길 진심어린 배려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반려동물 장례식장입니다.
2022-08-04자세히보기
특수동물인데도 불구하고 낮설으셨을텐데 너무 만족하게 잘 진행해주셨어요. 차근차근 세세히 설명도 잘해주셔서 만족하고 갑니다. 나중에 또 찾아오게될것 같구 주변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2022-08-30자세히보기
두번째아이를 보내기 위해 방문했다. 대형견 아이들이라 선택의폭이 많지 않다. 가까운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도착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너무나 깔끔하다. 그리고 내부에 들어섰을때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와 코끝에 느껴지는 향기가 슬픈 마음을 차분히 만들어준다. 아이들을 떠나 보내는 마음은 여느 누구나 다 똑같겠지만 소리와 향기 도움을 주는 분들의 상냥한 미소와 행동들이 떠나 보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어 슬픈 마을을 뒤로 하고 돌아간다. 도움주신 분들께 이글을 통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 두번이나 더 와야 하기에 더이상 슬퍼하지 않으렵니다.
2022-09-08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