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황이 없어 리뷰만 보고 찾아간 곳인데 정말 천만 다행으로 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례지도사님께서 정말 예를 갖춰 장례 지도해주시고 시설이며 장례 절차며 정말 부족함이 없어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앞서 세상을 떠난 이곳 대표님 강아지가 저희 블랙키랑 놀랍도록 닮아서 형제를 찾은 것 같아 함께 무지개다리를 뛰놀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오수펫추모공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경황이 없으실 반려인분들께 이곳을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