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전화부터 드렸는데 정말 목소리만으로도 뭔가 믿음직스럽고 마음이 놓인다고 해야될까요... 차분하신 목소리로 귀에 쏙쏙 들어오겠끔 설명해주시고 받아주시는데 큰 위안이라고 말씀드리려야 될까요...
무언가 믿고 맡겨도 될만큼 안정이 되는 설명과 목소리셨어요.
아는 지인이 소개시켜주었지만, 우리 아기 마지막길이 외롭지 않게 많은 선생님들 덕분에 조심히 잘 건넜을거라 믿습니다. 많이 힘들고 괴롭고 아픈시간들이 선생님들 덕분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아파해주시고 슬퍼해주시고 같이 배웅해 주신것 같아서 우리 아이가 외롭지않게 잘 도착한것 같아 정말 그 무엇보다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수목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