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추천받고 방문하였는데 예약상담부터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국가에서 진행되는 곳이다 보니 다른 곳보다 마음이 놓였고, 나갈때도 모든 직원분들이 나오셔서 인사해주셔서 아이에게도 그렇고 배려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주에서 좀 멀리와서 길을 헤맸는데 직접 운전까지 해주시며 인도해주셨고, 다음엔 추모공원도 방문해 볼 예정입니다. 다른 먼 곳에 계신 분들도 마지막 아이의 가는 길 까지 좋은 곳으로 보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극 추천드릅니다. 물론 주의 지인분들도 여기로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의 마지막 가는 모습까지 소중한 마음으로 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