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11살 아이가 고양이별로 떠난 뒤에 전남권에 있는 장례식장을 알아보다가 방문하게 된 오수 펫 추모공원. 후기에는 길이 좀 어렵다고 했는데 지금 큰길을 공사중이어서 어렵지 않게 잘 찾아갔습니다. 장례지도사 분들도 차분하게 안내 잘 해주시고 다른 잡다한 물품들 강매도 없고 서두르는것 없이 아이 가는 마지막 길 설명과 함께 잘 도와주셔서 마음놓고 아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고 화장 및 유골수습, 분골 후 유골함 안치까지 잘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