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에 첫째 햄스터를 여기서 보내고, 유독 추운 오늘 세상에서 제일 예쁜 저희 막내를 보냈어요. 소동물 장례라 아무데서나 진행하긴 힘들듯싶어 알아보고 간거였는데 비용적으로도 서비스적으로도 정말 국내최고인것같아요. 영상으로 봤던 다른곳들은 화장하는 과정이 조금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여기는 그런거 하나도 없었어요. 보호자입장을 많이 배려해주시는게 정말 잘느껴졌어요. 그냥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남은 저희아이들 마지막날이된다면 다시올것같아요. 아이 마지막가는길 세심하게 신경써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