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을 함께 하며 내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오로지 나만을 바라보던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아이를 갑작스레 사망전 증상을 보인지 딱 하루만에 보내고 정신없이 알아보다 타 장례업체의 소개로 문의를 드리자마자 아이가 떠나게 되서 급히 네이버예약을 통해 바로 다음 날 오전에 장례를 치뤘습니다. 도착부터 차분하고 경건한 자세로 아이와 남겨진 가족을 위해 친절히 모든 과정을 치뤄주셔서 넘누 감사했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곳에서 차분하고 세심한 손길로 추모의 시간과 화장, 유골함의 인도, 배웅까지 친절하게 치뤄주신 직원분들의 모습이 무너지는 가슴을 추스리며 잘 보내주었다는 마지막 안도감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직원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